2014. 8. 14. 23:50ㆍ문화예술교육
우리가 쓰고 있는 블로그, 사이트의 검색순위를 높이는 법을 알아보자
블로그를 쓰고 있는 문화예술인과 단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문화예술계 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웹을 통한 소통이 가장 좋은 방법임이 분명한 시대에 살고 있다. 블로그와 기타 SNS도구들이 마케팅의 방법으로 활용되고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가 분명하다.
비교적 예술인들이 인터넷세상과 거리가 있음을 확인했을 때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난다. 예술인들 기질 자체가 개인적인 사생활노출에 민감한 부분이 있고, 살아가는 스타일 자체가 남에게 보여주는 컨텐츠를 만들 때 좀 더 민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젊은층의 예술인들과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일부 예술인들이 분명 존재하고 있다. 그들은 인터넷 환경을 잘 활용하여 자기의 예술활동에 커다란 도움을 받고 있기도 하다, sns를 통한 웹환경에서 조성되는 다양한 형태의 소통으로 개인브렌드를 구축하고 활동 는 경우도 자주 볼 수가 있다.
블로그 역시 아주 중요하고 필수적인 도구라 할 수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은 그들의 작품이나 의견, 또는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 가장 많이 기대되는 방법이 검색사이트나 포털사이트에 의한 노출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의 영항력이 가장 크다 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환경의 확산으로 구글검색역시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구글검색에 도움을 주는 팁을 하나 이야기하려고 한다. 일단 구글검색의 순위를 높이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키워드의 배치방법, 사진 및 동영상의 활용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오늘은 메타태그를 설정한 구글웹마그터도구를 소개하기로 하자.
구글검색엔진에서 본인의 블로그나 사이트를 감지 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설정도구이다. 물론 한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웹마스터도구 바로가기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home?hl=ko
일단 구글계정에 로그인이 안되어있으면 로그인을 먼저한다. 로그인 후 구글웹마스터도구에 들어가면 우선 본인의 사이트를 추가하라고 나온다. 이곳에 본인의 사이트를 추가한다
사이트를 추가하면 권장방법과 대체방법의 두가지방법을 제시한다.
첫번째 권장방법은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직접 FTP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일을 올리는 것이다. 사이트를운영하거나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는이에게 적합한 방법이다.
두번째 대체방법은 서비스형 블로그에 적합한 방법으로 CSS편집으로 대체되는 방법이다. HTML태그를 선택하여 <head>섹션에 넣어주면된다(예제보기참고).
마지막으로 권장방법에 있는 제공하고 있는 링크에서 업로드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면~ 끝!!